KTF는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MMS·일명 멀티메일)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멀티메일 톡톡(talk talk)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1만명을 선발해 이달 말까지 1기 체험단을 운영하고 7일부터는 10월에 활동할 제2기 5만명을 선발한다.

체험단에 선발되면 월 3000건의 멀티메일을 무료로 사용하고 사진 동영상 음악 문자 등의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

KTF는 또 이달 중 ‘범국민 데이터 요금’이나 ‘문자 500’ 요금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각각 300건과 500건의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