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삼성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8월 항공 수요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3만5300원으로 매수.

송은빈 연구원은 "국내 IT생산 기지가 중국으로 이전됨에 따라 한국발 물량은 감소할 수 밖에 없다"며"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에서의 사업이 필수적이"이라고 지적했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려면 우선 해결되어야 할 요인으로 평가, 현재 중국 항공사들과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