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임단협 완전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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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노조가 6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여 합의안을 가결시켰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자동차 업계의 임단협은 모두 끝났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2만7610명 중 2만6654명(투표율 96.5%)이 참가했으며,임금인상안에는 75.4%,단체협상안에는 59.5%의 조합원이 찬성했다.
앞서 기아차 노사는 지난달 31일 임금 7만8000원 인상등을 골자로 한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었다.
이로써 올해 자동차 업계의 임단협은 모두 끝났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2만7610명 중 2만6654명(투표율 96.5%)이 참가했으며,임금인상안에는 75.4%,단체협상안에는 59.5%의 조합원이 찬성했다.
앞서 기아차 노사는 지난달 31일 임금 7만8000원 인상등을 골자로 한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