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도 대주주 지분변동 … 지배구조 수직 계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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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투자의 최대주주인 글로벌리소스가 지배구조의 수직계열화를 위해 보유지분을 아이씨엠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글로벌리소스는 넥서스투자의 보유지분 400만주(7.4%)를 140억원에 아이씨엠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넥서스투자의 최대주주는 아이씨엠으로 변경됐다.
넥서스투자 관계자는 "글로벌리소스를 정점으로 아이씨엠,넥서스투자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하기 위해 대주주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며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하고 아이씨엠의 신규사업 투자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지분구조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글로벌리소스는 넥서스투자의 보유지분 400만주(7.4%)를 140억원에 아이씨엠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넥서스투자의 최대주주는 아이씨엠으로 변경됐다.
넥서스투자 관계자는 "글로벌리소스를 정점으로 아이씨엠,넥서스투자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하기 위해 대주주의 지분 변동이 있었다"며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하고 아이씨엠의 신규사업 투자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지분구조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