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치러질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모의평가가 6일 전국 1926개 고교와 237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교육전문가들은 이번 모의평가는 상위권 변별을 위한 고난도 문항이 모든 영역에 고르게 출제돼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이화여고 학생들이 모의수능 문제를 풀이에 열중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