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D램 주요 제품이 강세를 보인 반면 낸드플래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6일 대만 온라인 반도체 중개업체인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오후 6시(현지시각) 현재 DDR2 D램은 512메가비트(64Mx8 667㎒)가 5.90∼6.90달러(평균가 6.12달러), 512메가비트(64Mx8 533㎒)가 5.80∼6.00달러(평균가 5.84달러)로 전날 대비 각각 0.99%, 1.21% 올랐다.

DDR D램은 512메가비트(64Mx8 400㎒)가 5.90~6.60달러(평균가 6.06달러)로 0.16% 올랐고, 256메가비트(32Mx8 400㎒)는 2.85∼3.40달러(평균가 2.95달러)로 0.34% 상승했다.

SD램은 256메가비트(32Mx8 133㎒)가 2.85∼3.30달러(평균가 2.88달러), 256메가비트(16Mx16 133㎒)가 2.75∼3.60달러(평균가 2.89달러)로 각각 보합세를 나타냈다.

낸드플래시는 16기가비트(평균가 26.03달러)와 8기가비트(평균가 13.26달러), 4기가비트(평균가 7.54달러), 2기가비트(평균가 4.81달러)로 각각 0.03%, 1.19%, 0.85%, 0.82% 떨어졌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