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외국 여성 부부' 절반 이상이 빈곤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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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외국 여성 부부의 절반 이상이 최저 생계비 이하의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빈곤층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는 11.3%에 그치는 등 빈곤 사각지대에서 방치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6일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유엔인구기금(UNFPA)이 국회에서 개최한 `2006 세계인구현황 보고서 한국어판 발간 11주년 기념행사' 주제발표를 통해 여성 결혼 이민자 가구 빈곤 실태를 밝혔다.
그러나 이들 빈곤층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는 11.3%에 그치는 등 빈곤 사각지대에서 방치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6일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유엔인구기금(UNFPA)이 국회에서 개최한 `2006 세계인구현황 보고서 한국어판 발간 11주년 기념행사' 주제발표를 통해 여성 결혼 이민자 가구 빈곤 실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