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증권 등 영업이익률 저점 통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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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투자증권 이준재 연구원은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금융회사들의 영업이익률이 저점을 통과 중이라면서 모두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은행은 3분기에도 마진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4분기 이후에는 안정세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개선 징후가 뚜렷하다고 평가하고 급격한 경기 악화에 따른 돌발적 자산건전성 저해 여지도 크지 않다고 밝혔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를 지속 추천.
증권주들의 경우 일평균 거래대금 전망치를 6조원에서 4.4조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일부 대형주들의 밸류에이션이 높아 단기적으로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저가 대형주와 대신증권을 제시.
손해보험은 보험료 인상 기대가 높으나 하반기 추가 인상폭도 지난 4월의 4%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를 중장기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은행은 3분기에도 마진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4분기 이후에는 안정세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개선 징후가 뚜렷하다고 평가하고 급격한 경기 악화에 따른 돌발적 자산건전성 저해 여지도 크지 않다고 밝혔다. 국민은행과 신한지주를 지속 추천.
증권주들의 경우 일평균 거래대금 전망치를 6조원에서 4.4조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일부 대형주들의 밸류에이션이 높아 단기적으로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저가 대형주와 대신증권을 제시.
손해보험은 보험료 인상 기대가 높으나 하반기 추가 인상폭도 지난 4월의 4%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를 중장기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