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CJ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에 대한 탐방 자료에서 수확의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ATM기기 인프라 구축 등 고정적 투자가 거의 끝난데다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하반기부터 규모의 경제에 의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CD VAN 사업에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이익이 기대되며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 등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ATM 관리사업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한 가운데 내년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실적 증가와 기확보된 이익 등이 향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