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대형 보험사..車보험 개선안 상대적 수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일 JP모건증권은 금감원의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 방안과 관련해 대형 업체들이 중소형 업체에 비해 더욱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은 "이번 개선 방안은 시장에서 이미 예측된 사실이며 보험사들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규모의 경제 효과 등에 힘입어 대형사들이 중소형 업체들에 비해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관측.
한편 이번 방안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망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일 것이나 아직 회복의 기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8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월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JP모건은 "이번 개선 방안은 시장에서 이미 예측된 사실이며 보험사들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규모의 경제 효과 등에 힘입어 대형사들이 중소형 업체들에 비해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관측.
한편 이번 방안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전망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일 것이나 아직 회복의 기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8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월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