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7일 태국의 통화긴축이 정점을 지났을 수 있으나 곧바로 인하로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은 "태국의 정책금리가 5%에서 동결돼 시장 기대치는 물론 자사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평가.

인플레 하락 조짐이 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BOT)의 신중한 주목은 계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연말까지 정책금리 5.0%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