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1일) 가드텍 상한가 … 할리우드 제작자 투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시장이 600선 돌파에 실패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5.72포인트(0.96%) 빠진 591.96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602.27까지 올라 3개월여 만에 600 돌파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코스피지수 급락과 더불어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반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NHN이 3.07% 빠진 것을 비롯 하나로텔레콤 휴맥스 네오위즈 등이 2∼3%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CJ홈쇼핑 플래닛82 등이 소폭 상승해 관심을 끌었다.
코어세스는 새로운 광가입자망 기술개발 소식 덕분에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비츠로시스가 서울 뚝섬 사옥 매각차익 기대감으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뛴 반면 씨오텍은 감자소식에 급락했다.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가드텍은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들이 주주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5.72포인트(0.96%) 빠진 591.96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602.27까지 올라 3개월여 만에 600 돌파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코스피지수 급락과 더불어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반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NHN이 3.07% 빠진 것을 비롯 하나로텔레콤 휴맥스 네오위즈 등이 2∼3%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CJ홈쇼핑 플래닛82 등이 소폭 상승해 관심을 끌었다.
코어세스는 새로운 광가입자망 기술개발 소식 덕분에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비츠로시스가 서울 뚝섬 사옥 매각차익 기대감으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뛴 반면 씨오텍은 감자소식에 급락했다.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가드텍은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들이 주주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