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세계 26개국 주요대학 총장 36명을 포함한 국내외 산·학·연 대표와 전문가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1세기 바람직한 IT인력 양성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이 다음 달 대전에서 개최된다.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총장 허운나)는 오는 10월 12~14일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위한 세계대학 총장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은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미국 MIT대 교수를 비롯 코타리 전 인도공대 총장,앙드레 쇼메트 프랑스 국립전자통신대 총장,앨런 유스태스 미국 구글 연구 및 시스템엔지니어링담당 부사장 등 국내외 유명 석학들과 글로벌 기업 CEO 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