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경영연구소는 11일 중국과 인도 지역 경제전문지인 '친디아저널'(월간)을 창간했다.

김준한 포스코경영연구소장은 "중국과 인도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기업과 일반인들이 이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접하기는 힘든 게 현실"이라며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진은 물론 외부 전문가와 현지 주재원 등을 필진으로 참여시켜 중국과 인도의 경제 및 경영 상황에 대해 심층적 분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