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CTF기술 개발] 32기가 낸드플래시 상용화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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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CTF 기술을 처음 적용해 개발한 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는 손톱만한 칩 안에 328억개(세계 인구 65억명의 5배)의 트랜지스터 셀을 집적하게 된다.
이 낸드플래시 16개를 합치면 64기가 바이트급의 메모리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이 용량이면 전 세계 5대양 6대주를 망라하는 내비게이션용 초정밀 교통지도를 한 장의 메모리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
황창규 사장은 "항로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의 골목길과 골목 안 편의점까지 위치가 저장돼 카드 한 장이면 세계 일주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64기가 바이트 메모리카드는 △최고 해상도의 사진 3만6000장(최고 해상도 기준) △영화 40편 이상의 동영상 △1만6000곡의 MP3 음악파일 △400년치 분량의 일간신문을 저장할 수 있다.
또 이 카드 열장을 붙이면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책 220만권 분량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손안의 도서관 시대'가 도래한다고 황 사장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올해 처음으로 낸드플래시를 PC까지 적용해 하드디스크가 없는 '디지털 PC'를 출시했다.
4기가 낸드플래시를 적용한 SSD(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크)로 기존 하드디스크를 대체한 것.
현재 수준에서는 노트북 컴퓨터에 주로 사용되는 32기가 바이트 정도의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수 있지만 이번에 개발한 32기가 낸드플래시를 SSD로 제작하면 128기가 바이트까지 대체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이 낸드플래시 16개를 합치면 64기가 바이트급의 메모리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이 용량이면 전 세계 5대양 6대주를 망라하는 내비게이션용 초정밀 교통지도를 한 장의 메모리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
황창규 사장은 "항로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의 골목길과 골목 안 편의점까지 위치가 저장돼 카드 한 장이면 세계 일주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64기가 바이트 메모리카드는 △최고 해상도의 사진 3만6000장(최고 해상도 기준) △영화 40편 이상의 동영상 △1만6000곡의 MP3 음악파일 △400년치 분량의 일간신문을 저장할 수 있다.
또 이 카드 열장을 붙이면 우리나라 국회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책 220만권 분량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손안의 도서관 시대'가 도래한다고 황 사장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올해 처음으로 낸드플래시를 PC까지 적용해 하드디스크가 없는 '디지털 PC'를 출시했다.
4기가 낸드플래시를 적용한 SSD(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크)로 기존 하드디스크를 대체한 것.
현재 수준에서는 노트북 컴퓨터에 주로 사용되는 32기가 바이트 정도의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수 있지만 이번에 개발한 32기가 낸드플래시를 SSD로 제작하면 128기가 바이트까지 대체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