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양증권이 아시아나항공을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작년 7~8월 사이 조종사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함께 국제선 여객수요와 화물 부문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4분기에는 유가도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투자심리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