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국증권은 DVR 전문 생산업체인 아이디스의 탁월한 수익성에 주목하라며 매수 의견을 신규 제시했다.

세계 최초로 DVR 풀(Full) 라이업을 갖췄으며 국내에서는 삼성테크윈과 에스원 그리고 콤텍시스템 등에 납품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장 선도력을 이용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9.9%와 11.3% 증가한 766억원과 1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는 1만86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