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우리투자 박 진 연구원은 영업레버리지 확대와 기저효과로 8월에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평균 4.4% 하향조정했으나 하반기 영업레버리지 확대 전망은 지속한다고 언급.

실적 모멘텀이 상반기보다 강해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삼성생명의 장외가격도 상승세라고 판단.

목표가는 60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