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11일 CJ인터넷에 대해 서든어택과 마구마구의 신규매출 발생과 여름방학 등 계절적인 성수기 영향으로 올 3분기 매출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증권사 정우철 연구원은 "서든어택과 마구마구의 상용화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월 10억원의 매출이 신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국내 최고 수준의 트래픽을 보유한 넷마블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게임의 퍼블리싱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

9월의 인터넷 최선호주로 선정하고 적극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가는 4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