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동양종금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예당온라인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분기대비 각각 20.5%와 12.3% 증가한 112억원과 25억원으로 전망.

오디션이 이미 국내와 중국, 대만, 태국 등에서 상용화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9월말부터는 일본과 말레이시아, 싱가폴에서도 상용화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디션이 커뮤니티와 음악 그리고 댄스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게임이라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일본 시장에서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4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