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1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온·오프라인의 조화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했다.

노량진 학원의 성공으로 입시학원의 수도권 강자로 부상했다고 평가. 올해 노량진 학원으로 인한 전체 매출액 증가율은 1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입시제도가 바뀌어도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는 11만1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