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11일 제약업 주가가 규제 리스크를 완전히 반영하고 있지 못하며 이에 따라 주가는 하락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한국과 미국간 FTA 협상과 포지티브 시스템 도입 등이 규제 리스크 등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

한편 제네릭 업체를 피하고 강력한 연구개발(R&D) 능력이 검증된 오리지널 업체를 사들이라고 조언.

최선호주로 부광약품동아제약을 꼽고 목표가를 각각 2만5500원과 9만2000원으로 제시했다.투자의견은 비중확대.

유한양행은 비중축소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