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11일 조선업종에 대해 가을 수주 수확의 계절이 도래했다고 평가하고 단기 긍정적 견해를 유지했다.

골드만은 "상반기대비 신규 수주액이 크지 않으나 9~11월은 통상 선박 수주가 잇따라 발표되는 시즌으로 주가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도 내년초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