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9.11 13:59
수정2006.09.11 13:59
11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는 도요타가 220억엔을 투자, 미국의 연구개발 거점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북미연구개발 거점 도요타 테크니컬 센터(TTC)는 오는 2009년 봄까지 미시간州에 차량 설계·연구개발 시설과 안전실험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는 북미 지역의 판매 증가로 본격적인 연구거점의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