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일 기술사 합격자 407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건설안전기술사 등 28개 종목에 5338명이 응시,필기와 면접시험을 통과한 407명이 기술사 자격을 획득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건축시공기술사 김병희씨(27),최고령 합격자는 토목시공기술사 정태영씨(61)가 각각 차지했다.

여성 합격자는 소방기술사 이양주씨(45)를 포함해 모두 13명이 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