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KL-Net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12일 한국 유동훈 연구원은 신규매출 증가로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7% 늘어났고 영업이익도 5억원으로 144%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1분기 소송관련 특별손실 부분이 반영되면서 순익은 36억원 적자를 기록.

손실 반영으로 소송관련 리스크는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해외 매출 가시화로 수익기반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연간 매출을 전년 대비 25.8% 확대된 231억원으로 추정.

중립에 목표주가를 6970원으로 유지했다.

※ KRX 리서치 프로젝트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