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임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촌 자매마을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수창 사장은 오늘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관4리 오미마을에서 5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고구마와 고추 등을 수확하고, 참깨를 터는 등 농촌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삼성생명은 지난 5월 전국 120개 농어촌마을과 부서별로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에 나서서 현재까지 총 360회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