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 입법 저지를 위해 오는 11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던 총파업을 10월로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노총은 "오는 19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10월 총파업을 결의할 예정"이라며

"노사관계 로드맵은 노동부와 경총, 한노총의 야합이며 애초 계획대로 내년에 복수노조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