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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ㆍ인천ㆍ대전 "우리도 청계천처럼…" ‥ 도심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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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전 인천 등을 중심으로 '구(舊)도심 르네상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의 경우 광복동 남포동 등 한때 영화를 누리다 성장이 정체된 구도심 지역에 대해 재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어 3개 혁신도시 건설 등을 통해 2012년까지 옛 도심을 리모델링할 방침이다.

    대전은 고속철도 주변정비사업,뉴타운식 개발,도청주변 시립박물관 및 공원화 등을 통해 10개 구도심 개발사업에 착수했으며 인천도 가정오거리 일대를 입체복합도시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구도심을 새롭게 재개발하지 않고는 지역의 경제성장이 한계에 봉착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서울시가 새로 복원된 청계천을 중심으로 문화·관광벨트 구축에 나서면서 서울의 4대문안 지역이 서울지역의 새로운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는 점도 부산 등 다른 지역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부산역세권 개발에 초점


    옛 도심 재생을 위해 역세권 재개발,3개 혁신도시 건설,미군 부대의 시민공원화 등 세 가지 대형 프로젝트를 2012년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그 중에서도 구도심 재탄생의 핵심은 '부산북항 재개발과 연계된 부산역세권 개발'이다.

    시는 2010년까지 기존 부두 재개발과 매립으로 확보한 43만평 부지에 통합 역사와 주상복합,국제 업무,친수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역과 자갈치시장 등 주변 도심권과 연계된 이곳에는 여가·위락 단지 등도 만들어진다.

    공공기관이 이전할 혁신도시는 부산의 도심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혁신도시가 모두 도심에 위치한 '알짜배기 땅'이기 때문이다.

    ○인천·대전,뉴타운식 개발 본격화


    인천은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함께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수준의 주거·교통·환경 여건을 만들기 위해 구도심지역인 가정오거리와 숭의운동장 일대,제물포역과 인천역,동인천역의 역세권,인천대 이전지 등 7개 지역을 뉴타운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 중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와 인접한 서구 가정동 오거리 주변 29만평(가정동 571 일원)을 첨단복합도시로 변모시키는 것이 구도심 재개발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상습 정체지역인 가정오거리의 교통난을 해결하고 경인고속도로의 도로교통체계와 연계,국제 수준의 입체복합도시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총 사업비 약 1조5900억원을 투입,인구 3만명을 수용하는 우리나라 최초로 최첨단 입체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대전은 뉴타운식 개발,도청주변 시립박물관 및 공원화,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 특화,은행동 퓨처렉스 건립,선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구도심지역 재개발 사업이 10여개에 이른다.

    백창현·김태현·김인완 기자 chba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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