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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리나, 내달 8일 회고록 낸다 ‥ HP 회장 사임배경 밝힐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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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대표적 여성 기업인으로 꼽히는 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팩커드(HP)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달 회고록을 낸다.

    15일 출판 전문 사이트인 '오서링크(Authorlink)'에 따르면 피오리나의 회고록 '힘든 선택들'이 다음 달 펭귄출판사를 통해 나온다.

    피오리나의 회고록은 HP가 최근 회사 정보 유출자 색출을 위한 개인 통화내용 불법 조사 스캔들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오는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펭귄출판사는 피오리나의 회고록을 애초 15만부 찍을 예정이었으나 일반인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고 발간 부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힘든 선택들'은 오는 10월8일 발매되며 피오리나는 이날 TV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HP 회장 및 CEO직에서 물러난 피오리나는 "회사 전략 수행 방식을 놓고 이사회와 내가 이견을 보였다"고 말한 적은 있으나 자신의 정확한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켜왔다.

    따라서 그녀가 회고록에서 자신의 사임 배경을 소상히 밝힐지 주목된다.

    지난해 피오리나 축출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진 패트리샤 던 HP 이사회 회장은 불법 조사 스캔들에 책임을 지고 회장직 사임을 발표했다.

    그녀는 내년 1월 회장직을 내놓을 예정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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