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4억弗 해외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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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4억달러 규모의 해외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발행 금리는 리보 금리에 0.24%의 가산 금리가 더해진 수준이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융자 재원(중소기업진흥 및 산업기반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에서 처음으로 채권을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UBS 크레딧스위스 메릴린치증권이 공동 주관했으며 신용평가기관인 S&P와 피치는 이번 채권에 국가신용등급 A와 A+를 부여했다.
올해 중 3조3000억원의 채권을 발행할 계획인 중진공은 현재까지 2조30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발행 금리는 리보 금리에 0.24%의 가산 금리가 더해진 수준이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융자 재원(중소기업진흥 및 산업기반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에서 처음으로 채권을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UBS 크레딧스위스 메릴린치증권이 공동 주관했으며 신용평가기관인 S&P와 피치는 이번 채권에 국가신용등급 A와 A+를 부여했다.
올해 중 3조3000억원의 채권을 발행할 계획인 중진공은 현재까지 2조30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