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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인구는 400만 명가량으로 추산된다.

골프가 대중적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면서 시장 규모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골프용품 시장은 매년 20%씩 증가하는 '황금시장'으로 업체 간 마케팅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다.

국내 최초로 한국형 골프숍 프랜차이즈를 선보인 (주)아베스포츠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골프용품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아베스포츠'라는 브랜드를 내건 매장은 현재 전국 30여 곳이며, 올해 안에 10여 곳의 가맹점이 추가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월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 이 회사는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골프숍 프랜차이즈'란 사업아이템을 소개해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가맹점 문의와 가맹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해 2010년까지 전국에 100곳의 골프매장을 확보하는 것을 낙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베스포츠가 단기간에 골프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약진할 수 있었던 것은 35년 동안의 골프숍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에 대한 완벽한 분석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 회사는 외국의 골프유통 시장을 다각도로 분석한 후 한국 골프유통업에 접목시켰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한국형 골프숍 프랜차이즈 운영모델을 만든 것이 시장에 적중했다.

아베스포츠가 처음부터 고속 성장을 구가한 것은 아니다.

이 회사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지난 2002년. 당시 요식업, PC방 등 기타 프랜차이즈 사업이 워낙 발달해 사업 초기엔 가맹점 개설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아베스포츠는 시장 진입에 성공하기 위해 특단의 전략을 취했다.

여타 유통 프랜차이즈보다 대리점 및 체인점 가맹개설의 벽을 확실히 낮추고, 관례로 생각하는 가맹비, 브랜드로열티, 인테리어 옵션 등을 과감히 없앤 것이다.

반면 매장 내 상품 재고는 100% 본사에 반품할 수 있으며, 신상품 출고방식으로 가맹주의 재고부담을 덜었다.

골프숍 운영 경험이 없는 가맹주는 일정기간 동안의 사전교육과 월2회 매장 순회 등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및 운영지원을 하고 있다.

계약종료 및 가맹주의 사업 전환 시, 전 상품을 반품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약조건도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즉 철저하게 가맹주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비스한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베스포츠는 한국 골프숍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 소개를 통한 경쟁력, 재고전산화를 통한 물류계획, 38년 동안의 마케팅 노하우 등을 두루 갖췄다"고 설명했다.

점차 대중화되는 골프시장에서 아베스포츠의 성장잠재력이 주목된다.

문의(02)583-1872,(02)569-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