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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미가 물씬 풍기는 20대 후반의 커리어우먼 장선영(가명)씨는 항상 코가 막히고 맑은 콧물이 나오며 콧속이 간질간질해 곤욕을 치른다.

특히 직장에서는 물론 외부인사를 만나 중요한 문제를 논의할 때도 느닷없이 재채기가 터지거나 콧물이 흘러 수없이 손수건으로 닦아내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 같은 증상은 가을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더 심해졌다.

장씨처럼 최근 우리 주변에는 비염 및 축농증 등 코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비염, 새집증후군, 각종 알레르기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신체적 발병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비염으로 인해 코가 막히면 일차적으로 호흡이 어려워져 주의 집중력이 크게 떨어진다.

뇌의 활동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또 원활한 대사 작용이 안돼 쉽게 피로를 느끼고 축농증이나 기관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나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 코 막힘으로 잠을 설치게 돼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원활치 못하게 된다.

이는 성장발달을 더디게 하고 성적 저하로 이어지기도 한다.

비염은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으로 확대 재생산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얼굴의 변형이나 동맥경화, 관상동맥 같은 심 혈관질환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신비한의원(원장 류도균 www.newnose.co.kr)은 21세기의 난치병으로 꼽히는 비염 및 축농증을 근본치료 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비염을 앓고 있는 성장기 청소년을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명방(名方)'으로 이름이 높다.

류도균 원장은 비염의 원인을 폐 기능 저하에서 찾는다.

폐에서 비롯된 면역체계 이상이 폐와 통하는 코에서 나타난다는 것. 이 때문에 류 원장은 비염환자 치료를 위해 폐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재발이 없는 '근본치료'에 힘쓴다.

근본치료법과 더불어 필수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코 안 점막에 직접 도포하는 '외용치료법'이라는 게 류 원장의 설명이다.

외용치료법은 신비한의원이 유명세를 타게 된 비방. 외용치료법 중 점막 내 부종을 가라앉히는 '신비산'은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처방법을 따른 전통 비법으로, 코안의 점막굿기를 제거하는 동시에 농을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콧물이나 코 막힘 등 증상을 즉각적으로 완화시켜주는 동시에 코 속 점막의 면역력도 높여준다.

부종과 농을 가라앉힌 후에는 '신비탕'과 '신비환'을 동시에 복용해 치료효과를 상승시키는 게 포인트. 보통 매주 1~2회씩 2~3달 정도 치료하면 증상이 호전된다는 게 이곳을 거쳐 간 수많은 환자들의 공통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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