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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장거리 드라이버 샷은 골퍼의 희망이다.

하지만 골프 스코어를 결정짓는 건 퍼팅이다.

흔히 '드라이버는 쇼,퍼터는 돈'이라는 말도 이런 이유에서다.

골퍼들을 애타게 하는 것도 바로 퍼팅 실력이다.

다양한 골프 기술 중 퍼팅만큼 골퍼에 따라 천차만별인 경우는 드물다.

프로골퍼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도 퍼팅에 관해서 만큼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고 있을 정도. 그러나 퍼팅을 무조건 골퍼의 실력 탓으로만 돌릴 수 있을까?

"스트로크가 안정된 골퍼들이 공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이는 퍼터의 라이 각이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RHIM KOREA(www.putter.co.kr)의 임형진 대표(공학박사)의 설명이다.

임 대표는 '퍼터박사'로 통한다.

그는 퍼터/퍼팅에 관하여 세계 최고의 기술서로 인정받는 'Three Putt은 없다'(개정판)를 출판하였고 최근에는 퍼팅전문 교육기관인 'RHIM Golf Academy'를 설립해 퍼팅 교육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골프 마니아인 임 대표는 현대전자 미국주제원시절 좀처럼 쓰리 퍼트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의 과학적 지식을 살려 퍼팅 수를 낮출 수 있는 퍼터 개발에 몰두하기 시작한 것. 그 결과 미국 골프협회(USGA)로부터 공인 받은 'RHIM 퍼터'를 개발했다.

아울러 미국 실리콘밸리에 RHIM,Inc.를 설립했다.

(주)RHIM KOREA는 한국법인이다.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의 퍼터는 스윗 스펏을 크게 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지만 고정된 라이 각 때문에 퍼터헤드가 수평을 유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제대로 스트로크한공은 안 들어가고 간혹 잘못 친 공이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주말골퍼가 투어프로보다 퍼팅이 약한 근본적인 이유는 퍼터에 있습니다.

프로들은 제조사에서 각기 다른 그들의 체형에 맞게 라이 각을 교정해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주말 골퍼들이 고정된 라이 각을 갖는 일반 퍼터를 자신의 체형에 맞게 퍼팅을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임 대표가 방향성과 거리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맞춤형' 퍼터를 개발하게 된 동기도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 본사에서 개발,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RHIM 퍼터는 10년을 앞서 가는 차세대 퍼터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프로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신병기다.

RHIM 퍼터의 강점은 크게 세 가지다.

65~79도 라이 각을 가능케 하는 호셀 연결 부분으로 구성돼 세계특허를 받은 조절장치는 불과 1~2분 안에 자신에게 꼭 맞는 라이 각으로 조정 후 고정시킬 수 있게 고안됐다.

물론 재조정도 가능하다.

두 번째는 퍼터 앞면이 이중 곡면으로 설계돼 타구감이 부드럽고 직진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세 번째는 밑면이 곡면으로 되어 있는 일반 퍼터와는 달리 밑면이 평면으로 설계돼 자신의 정확한 라이를 확인 할 수 있고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준다.

그렇다면 자신의 체형에 100% 맞출 수 있는 RHIM 퍼터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까지 스트로크를 줄일 수 있을까? 임 박사는 여기에 대한 한 사례를 귀띔해준다.

"사용자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 5타 정도 차이가 납니다.

몇 년 전 한경 골프박람회를 통해 RHIM 퍼터를 구입한 고객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어요.

그 고객은 RHIM 퍼터를 사용한 첫 라운드에 이글 세 개를 기록하고 감사의 전화를 했더군요"

RHIM 퍼터는 지금까지 부족한 생산량 때문에 일부 프로 숍에만 제한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입소문을 듣고 구입한 사람들만이 차세대 퍼터의 진가를 확인하고 있다는 게 임 대표의 설명이다.

임 대표는 퍼팅을 너무 어렵다고 느끼던 골퍼에게 자신감과 더불어 매 홀마다 도전하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 RHIM 퍼터라고 소개한다.

임현진 대표는 "RHIM 퍼터를 통해 골프의 진정한 재미와 묘미를 골퍼들의 얘기를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한국을 차세대 퍼터 생산기지로 육성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과 미국에 역수출 하겠다는 다부진 계획을 갖고 투자자를 찾고 있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문의 (02)3472-0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