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18일 소매업종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추석연휴 등을 감안할 때 백화점 및 할인점의 동일점포매출 성장세 둔화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높은 기저효과와 소비지출 증가세 둔화 등도 둔화 요인.

8월 백화점 부문의 동일점포매출 성장세는 부정적인 영역으로 돌아섰으며 할인점 부문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소매업종에 중립 의견 유지.

신세계를 최선호주로 지속하고 시장상회에 목표주가 56만9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