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크레디스위스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강한 모멘텀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스페셜포스에 대한 퍼블리싱 권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피파온라인의 상용화 서비스도 당초 전망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소개.

피파온라인의 매출이 스페셜포스보다 낮을 수도 있으나 해외 시장에의 출시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밸류에이션이 대부분의 인터넷/게임 업체들과 유사한 수준이나 회사측은 캐주얼 게임내 시장 입지 등을 감안할 때 매력적인 이익 증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