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동부증권은 신화인터텍에 대해 확산필름시장서 시장점유율이 다시 회복중이라고 평가했다.삼성전자 확산필름에 대한 점유율이 작년말 80%에서 올 2분기 35%까지 급감하다 9월부터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

이민희 연구원은 "또한 패턴타입필름(PTR) 승인도 임박하는 등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으로 산업내 경쟁심화와 재무구조 불안정성을 고려할 때 투자매력이 낮으나 단기적으로 영업측면의 턴어라운드 모멘텀을 기반으로 한 추가 상승을 점쳤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