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영국대사관(대사 워릭 모리스)이 다음 달 13일까지 '2006 시브닝 장학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특히 올부터는 영국대학 학비 외 생활비 명목의 지급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영국 외무장관의 공식 관저명을 따 이름 붙여진 시브닝 장학금 제도는 매년 40명 이상 한국인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지난해 경쟁률은 20 대 1을 넘었다. 장학금 신청 및 기타 문의 www.britishcouncil.or.kr/chev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