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인도 뭄바이지수에 대해 주간 단위 조정을 거치고 않고 단숨에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19일 모건스탠리는 "지난주 월요일 3.1% 급락이후 주말 종가로 0.8% 올라 주간 단위내 짧은 조정을 소화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하루-이틀짜리 조정 vsn 몇 주 동안 숨고르기 등 두 가지 시나리오간 확률은 여전히 절반씩이나 차트상 추가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

다만 주봉상 1만2200과 월봉상 1만2400 등의 저항선은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는 11월말까지 1만3000에 도달하고 최상의 시나리오가 구현되면 내년 3월말기준 1만4000까지 뻗어나갈 수 있다고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