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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닛케이도 외풍에 흔들..110P 하락(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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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가 하락한데 이어 20일 오전 9시53분 현재 일본 닛케이지수도 전일 대비 110.61P(0.70%) 떨어진 15,763.67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뉴욕증시 하락과 태국 쿠데타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기술주와 자동차주 등에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8월 북미지역의 반도체 제조장치 BB율(출하액 대비 수주액)이 7월보다 낮아지면서 기술주들이 휘청거리고 있고 美 야후가 3분기 실적에 대해 신중한 전망을 제시하면서 인터넷주들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유가 하락에 석유 관련주들도 약세권에 머무는 등 연이은 해외발 악재에 관련 종목들이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태국에서 발생한 쿠데타로 동아시아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현지에 법인 및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에 불안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규모 매도 우위.

    미쓰비시UFJ와 소프트뱅크, 도요타, NTT도코모, 미즈호FG, 혼다, 소니 등 대형주들이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POSCO DR은 50엔(0.68%) 밀려난 7300엔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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