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오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가정 자녀들을 초청해 경기 용인의 삼성교통박물관과 에버랜드 등을 견학하는 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초청받은 아동들은 서울 관악구 '사랑의 글방'에서 공부하는 아동 20명으로 교통안전 교육 등 교통박물관에서 마련한 행사 등에 참여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권처신 신동아화재 사장을 비롯해 카네이션 봉사단 10명이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권처신 사장은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받은 계층과 앞으로도 만남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직접 참가해 함께 하는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