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사 싸이칸 엔터테인먼트로 게임업계에 복귀한 김정률 전 그라비티 회장이 한국이 아닌 일본 등 해외 게임시장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쿄게임쇼에 참가하는 김 회장은 6개 신작 게임을 공개하는 등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하고 상장사인 일본 게임업체들과 접촉해 인수를

협의 중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