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KCC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삼성 송준덕 연구원은 KCC의 해외생산법인의 매출액이 내년 2000억원, 2008년 3000억원을 넘어서 전체 매출액의 1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 자회사의 실적 증가는 2008년 새롭게 증설되는 실리콘모노머의 매출 증가와 함께 성장의 한 축이 될 것으로 보여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35만6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