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한라비발디 1순위 전평형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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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 문제로 논란을 빚어온 파주 운정신도시 한라비발디 아파트 937가구가 첫 날 1순위에서 평균 4.09대 1의 경쟁률로 전평형 마감됐습니다.
한라건설은 파주 1년 이상 거주자와 수도권 거주자를 상대로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3천 828명이 신청해 평균 4.09대 1로 전평형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분양가 논란과 건교부의 이례적인 청약 자제 당부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신도시 프리미엄과 입주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파주 운정 한라비발디의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한라건설은 파주 1년 이상 거주자와 수도권 거주자를 상대로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3천 828명이 신청해 평균 4.09대 1로 전평형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분양가 논란과 건교부의 이례적인 청약 자제 당부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신도시 프리미엄과 입주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파주 운정 한라비발디의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