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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점유율 20% 넘어…과학부문 점유율 80% 넘는 지역도 3곳

작년 단일학원 전국 최다인 77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는 특목고 입시 전문학원 G1230(구 글맥학원)이 지난 2일 열렸던 제18회 경기도 중학생 수학과학경시대회에서 모두 5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고교 입시에 있어서 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9월 2일 모두 4백14명의 경기지역 중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대회에 G1230 학생은 17.1%에 해당되는 71명이 참가했으며, 대회의 총 수상자는 모두 2백52명으로 그 중 G1230은 20.2%의 입상자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금상 수상점유율이 50%(16명의 금상수상자중 G1230학생이 8명)에 이르고 수상율(수상자÷참가자) 또한 전체 수상율을 상회하는 성적(전체 61%, G1230 71%)을 거둬 질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과학부문 수상자 중 1/4는 G1230 출신

58.2%에 해당하는 2백41명이 참가한 과학 부문에서 G1230의 강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분당?김포?일산 지역에서 각각 86%, 83%, 80%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과학부문 수상자의 1/4가 넘는 26% 점유율을 기록한 것. 가장 많은 17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일산지역만 해도 경기도 전체 수상자의 12%, 12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분당지역은 8%에 이른다. 특히 분당?김포?일산 지역은 25명의 참가자 중 단 3명만이 탈락해 참가 자체가 입상의 ‘보증수표’나 다름없었다.

수학부문 수상율도 72%

과학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수학부문에서의 강세도 여전했다. 단 18명 참가에도 13명(수상율 72.2%)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전체 7명의 금상수상자 중 4명이 G1230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경기도 전체에서 살펴보면 점유율 12%의 나쁘지 않은 성적. 일산지역에서는 93%의 수상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대회에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과학고등학교 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일반전형에 응시할 경우에도 가산점이 부과된다. 과학고 입시에 있어서 특별전형 지원 자격이나 가산점은 지금까지 입시에서 당락의 큰 변수가 되어 왔다. 지난해 ‘단일학원 특목고 전국 최다합격생 배출’ 신화를 이룩한 G1230이 이번 경시대회에서 또다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올 입시에서 신화를 재현할 교두보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