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는 1974년 일본 후지제록스와 한국 동화산업㈜이 합작,복사기와 레이저 프린터,팩시밀리,디지털 복합기 등 혁신적인 사무기기들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최근에는 디지털제품을 통한 네트워크화,컬러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 문서 관리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오픈 오피스 프런티어'란 그룹 비전으로 유비쿼터스 사무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가 자랑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제공하는 24시간 실시간 서비스다.

전에는 프로덕션 퍼블리셔 등 24시간 가동기기에 한해서만 서비스팀이 대기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 8월부터는 이를 전제품으로 확대,언제 어디서나 기기 중단으로 인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축적된 고객관리 노하우와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제어 서비스, 콜센터 교대 근무제,온라인 기계이력관리시스템 등도 한국후지제록스가 자랑하는 서비스다.

또 고객이 간편하게 서비스센터에 접속할 수 있도록 웹콜 서비스를 지원,바탕화면의 제록스 로고를 클릭하면 바로 고객지원 센터로 연결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밖에도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온라인 및 현장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점검하는 모니터링제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