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은 1978년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본격적인 육가공 제품을 생산해 국민의 식생활 수준을 높여 왔다.

롯데햄은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기본 정신으로 '1997년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 적용업소' 지정과 '99년 ISO9001·14001' 통합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식품 안전성 및 제품의 신뢰도를 한꺼번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2년에는 국제규격의 안전 보건 경영시스템인 OHSAS 18001까지 검증받음으로써 통합경영 시스템 기반을 구축해 모든 작업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2003년에는 롯데그룹의 '윤리경영대상' 우수상을 수상해 안전,신뢰의 기업으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004년 8월에는 '해보자 Jumping-up 파이팅'이라는 슬로건 아래 SEM(Strategic Enterprise Management·전략기업경영) 도입을 선포했다.

이와 함께 원가구조와 품질보증 체계의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에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

이런 혁신운동은 롯데비엔나,키스틱,로스팜,떡갈비,마늘햄과 같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히트상품을 개발하는데 커다란 밑거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