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메리츠화재 투자의견을 매수로 지속하고 목표가는 7700원을 제시했다.

25일 푸르덴셜 성병수 연구원은 장기보험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향후에도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보험은 최악의 국면을 통과하고 있으며 연내 보험료 인상과 내년 예정된 제도 개선으로 점진적인 호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최근 주가 상승시기에 출회되던 차익실현 매물도 무난히 소화과정을 거치고 있어 장기적인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