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대표이사: 홍성일)이 '부자아빠 ELS'시리즈 95회~97회 총 3종을 오는 28일까지 550억원 규모로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각각 한국전력과 현대차, 현대모비스와 우리금융 그리고 SK텔레콤과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해 설계된 상품으로 분기별 혹은 매 6개월 마다 조기상환 기준에 따라 연 12%~13.75%로 조기상환 됩니다.

하지만 95회 상품을 제외하면 만기까지 조기상환이 이뤄지지 않고 기초자산 가격이 원금보존 구간 이하로 하락하게 되면 원금 손실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