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아동보호시설 '송죽원'을 방문해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송죽원은 갓 태어난 아기부터 대학생까지 60여명의 여자원생이 살고 있는 보호시설로 1945년에 개원했다.